잡동사니

딸 이야기 ...둘

바람소리63 2007. 5. 16. 18:55

며칠전 아내가 작은 브라자을 사왔다

브레지어라고 해야 하나~~

딸 아이 거라고...벌써 사춘기야?...했더니

그게 아니라...지금부터 관리를 해 줘야 가슴이 모아지고

예뻐진다나...ㅎㅎㅎ...참...웃기는 세상이다

상술인지...일리가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엔 죽어도 안한다고 펄펄 뒤더니...

예뻐진다니까 열심히 차고 다닌다

귀엽기도 하고...우습기도 하고...

여자들이란...애나...어른이나...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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