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업(UP)

바람소리63 2009. 8. 13. 11:23

  

 

한방울 눈물과 한바탕 웃음!
2009년 가장 아름다운 영화 <업>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칸 개막작 선정
디즈니•픽사 최초의 3D 디지털

성격 까칠한 할아버지 ‘칼’과 귀여운 8살 탐험가 ‘러셀’이 만났다!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토이 스토리>의 ‘존 라세터’ 감독이 총제작을 맡고,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한 <업>은 디즈니•픽사 최초 3D 디지털의 화려한 볼거리가 자랑 거리!
 
(이상은 퍼온 글)
 
 
어려서 부터도 만화책을 즐겨 읽지도 않았고
만화영화를 좋아하지도 않았다.
게임도 그저 그렇고......ㅎㅎ
에니매이션 영화를 보긴 하지만 내 의지 보다는 어쩔 수 없이 보는 경우가 많다.
 
<업>은 기대 이상이다.
참!!! 기대를 안했었지......ㅎㅎ
누구나 어렸을 때 꾸었던 꿈, 상상의 나래......그러나
세상살이에 급급해 까마득히 잊고 지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아! 그 때는 그랬었지.' 무릎을 쳤다.
아이들에게는 꿈을 꾸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주는 영화라고 하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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